햇반·다시다 가격도 오른다…CJ제일제당, 7개 품목 가격 인상

남경식 / 2019-01-31 11:39:49
햇반 210g 가격 1600원
"원재료 가격 상승 때문"

CJ제일제당이 햇반, 다시다 등 일부 품목의 가격을 인상한다.

 

CJ제일제당(대표 신현재)은 햇반, 어묵, 장류 등 7개 품목의 가격을 오는 2월 21일부터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 햇반컵반 스팸마요덮밥(210g) 가격이 2980원에서 3180원으로 오른다. [CJ제일제당 제공]

 

햇반(210g)은 1480원에서 1600원, 햇반컵반 스팸마요덮밥(210g)은 2980원에서 3180원으로 오른다. 햇반의 평균 가격 인상률은 9%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쌀값 상승이 주 인상 요인"이라며 "지난해 쌀값이 연평균 2271원대로 전년 동기 대비 27.7% 올랐다"고 말했다.

 

수산물 가격 인상으로 어묵은 평균 7.6%, 맛살은 평균 6.8% 인상된다.

 

액젓 역시 멸치, 까나리 등 원재료비가 계속 올라 평균 7% 가격이 오른다.

 

이외에도 고추장, 된장 등 장류는 평균 7%, 다시다는 평균 9% 인상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주요 원·부재료와 가공비 등이 지속 상승해 가격을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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