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운영하는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첫 입교생을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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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오는 7월부터 운영하는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홍보에 나서고 있다. [전남도 제공] |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대학생·청년의 미래 첨단기술 분야 창업을 활성화하고, 창업기업의 조기 경영 안정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부터 운영된다.
선발 분야는 지역특화 첨단기술 중심으로, 우주항공·바이오·인공지능·데이터·에너지 등 100명, 농수산기술 30명, 문화·관광 20명으로 구성된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매달 100만 원씩 최대 2년동안 창업기술 사업화비 2400만 원이 지원된다. 아울러 1대1 맞춤형 멘토링, 경영·회계·법률·투자유치 등 분야별 전문가 코칭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또 도내 16개 대학과 출연기관의 창업보육 공간을 중심으로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IP) 인증, 비즈니스모델 컨설팅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지원 자격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5년 이내(2020년 1월 1일 이후 창업)의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1980~2007년 출생자)이다. 선정 이후에는 16개 대학·출연기관 내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고, 사업자 주소를 해당 시설로 신설 또는 이전해야 한다.
전남도 거주자뿐만 아니라 전입 예정자, 타 시·도 거주자도 신청할 수 있으며, 전남도 거주자·전입 예정자·도내 대학(석·박사 포함) 재학생에게는 선발 평가 시 우대가 주어진다.
신청은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뒤 제출서류를 업로드해 사전 신청을 완료하고, 희망하는 보육기관에 신청서 원본을 직접 제출해야 한다. 온라인 신청만으로는 접수가 인정되지 않는다.
제출 서류는 사업계획서를 포함한 11종이며, 공고일 이후 발급된 증명서만 유효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누리집 또는 전남도 벤처창업종합안내창구, 16개 보육기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은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가 대학생·청년들의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전남 창업 생태계 활성화의 중심이 되도록 힘쓰겠다"며 "지역특화 기술창업을 꿈꾸는 많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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