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문화재단이 오는 13일부터 이틀동안 담빛예술창고에서 영화와 생생한 연주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 '시네콘서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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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담빛 시네콘서트 포스터 [담양군 제공] |
'시네콘서트'는 대형 스크린으로 영화 장면을 감상하며, 전문 연주자가 현장에서 영화음악을 직접 연주하는 형식의 공연이다.
영상의 감성과 음악의 생동감이 어우러져 군민과 관객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13일에는 명작 '오즈의 마법사'가 상영된다.
한국대중음악상 재즈보컬 부문 수상자인 남예지와 'Old Songs, 틈'이 함께 무대에 올라 '오버 더 레인보우'를 비롯해 '가시리', '꽃타령' 등 한국적 정서를 재해석한 재즈곡을 들려준다.
14일에는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음악 영화 '하와이연가'가 상영된다.
이 작품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 세계적 뮤지션 Keola Beamer, 소프라노 조수미, 배우 예수정 등이 참여해,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유구한 역사를 아름다운 음악과 영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영화 상영 후에는 이진영 감독과 대화 등도 이뤄진다.
또 오후 3시부터 먹거리 부스, 체험 프로그램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자세한 공연 일정과 프로그램 안내는 담양군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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