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성매매, 여자 폭행, 사기…남자 잘못 만났다"

박지은 / 2019-03-01 11:10:13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 게재→삭제
"나를 가해자로 만들려고 더러운 작전 짜는 중"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 황하나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가 돌연 삭제했다.
 

▲ 황하나가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가 삭제했다. [황하나 SNS 캡처]


황하나는 지난 2월 28일 자신의 SNS에 "남자 하나 잘못 만나서 별일을 다 겪는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썼다. 1일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다.


황하나는 SNS 글에서 "제가 정말 오랫동안 참았는데 그의 비겁하고 찌질함에 터지고 말았다"며 "매니저까지 불러 잘못 저지르고 도망가고. 지금 그의 회사와 가족들은 머리를 맞대고 저를 어떻게든 가해자로 만들어야 한다며 더러운 작전을 짜고 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그사람에게 당한 여자들은 대부분 힘없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들이어서 꼼짝없이 당했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절대로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며 "나도 실수한 부분이 물론 있지만, 너는 너무 많지? 성매매, 동물학대, 여자폭행, 사기 등, 충분한 시간을 줬고 기회도 여러번 줬다"고 덧붙였다.
 

황하나는 "자기들이 속이고 이용하고 큰 잘못을 하고도 하고도, 어떻게든 저를 잘못한 사람으로 만들려고 작전을 짜고 있다는 것도 참을 수가 없다"며 "누구라고 단정짓지 마세요. 누구라고 말 안 했는데, 반전이 있을 수 있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여 섣부른 추측을 경계했다.
 

한편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알려진 황하나는 JYJ 멤버 박유천과 지난 2017년 결혼을 약속 했지만 지난해 5월 결별했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지은

박지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