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국가공인 격상에 산학협력 확대

최재호 기자 / 2025-09-03 11:19:03
경북보건대와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활성화 협약

올해 초 국가공인 민간자격으로 승격된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이 확대되고 있다.

 

▲ 울산항만공사 변재영(사진 중앙 왼쪽) 사장과 경북보건대 이은직 총장이 2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제공]

 

울산항만공사(UPA)는 2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해운물류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경북보건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 해운물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의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 취득 지원 및 홍보 전문 인력  교육과정 개발·운영 인턴십 및 현장실습 기회 확대 스마트 해운물류 분야 공동 연구와 정책 개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2022년 물류특화 학과를 개설한 경북보건대와의 협약을 통해 바다를 인접하지 않은 내륙지역까지도 해상물류 인재를 발굴·양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울산항만공사는 기대했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해운물류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산학 협력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대학들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 우수한 인재들이 해운물류 산업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7월 국립목포대학교와 학점 인정을 연계하는 첫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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