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함께 꿈꾸는 미래' 6월호…김대중 교육감 '섬 조도' 가다

강성명 기자 / 2025-06-25 11:19:12

전남교육청 홍보담당관실이 제작하는 전남교육 소식지 '함께 꿈꾸는 미래' 2025년 6월호가 제작됐다.

 

▲ 전남교육청 소식지 '함께 꿈꾸는 미래' 6월호 [전남교육청 제공]

 

전남교육 소식지는 전남의 역사와 지역 소식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의 교육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번 6월호 '탄탄한 교육' 코너에서는 진도 조도군도에서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현장 목소리를 듣는 '대중교통' 현장을 동행 취재했다.

 

김 교육감은 조도초에서 스포츠 교육 확대, 조도초거차분교에서는 이동 편의성 확보, 조도중·고에서 스마트교실 구축, 과학실 현대화, 교원 정원 확보 등 현안을 논의했다.

 

김 교육감은 "섬 학교의 한계를 극복하고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전남교육청 교육활동보호 전담변호사 5인의 이야기도 눈에 띈다.

 

전남교육청은 2024년 교원치유지원센터를 '교육활동보호센터'로 개편·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전담변호사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법률 상담을, 상담사는 피해 교원의 심리적 회복과 치유를 지원한다. 이번 호에는 전담변호사들이 말하는 교육활동보호 업무와 오해, 교육활동 침해 발생 시 중요한 점 등이 실렸다.

 

'두근두근 현장'은 매달 '목요인문회'를 통해 다양한 인문학 방식으로 역사를 배우고 있는 여수 부영여고를 찾았다.

 

목요인문회 참여 학생은 "과거가 현재를 구한다는 말을 비로소 이해하게 됐다", "멀게만 느꼈던 역사가 크게 와닿는다"는 소감을 밝혔다. 

 

목요인문회를 기획한 문진영 교사는 "학생들이 역사 속 가치에서 세상을 더 사람답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알콩달콩 가족' 코너는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학생 가족을 위로하며 더 끈끈해진 보성 복내초 공동체 이야기를 담았다. 

 

학교, 주민, 행정 등 온 마을이 힘을 모아 화재 현장을 정리하고 피해 가족의 일상 복귀를 도왔다. 어려움을 함께 이겨낸 복내초 공동체는 더 활기찬 마을을 위해 '전남농산어촌유학' 프로그램 구상을 활발하게 나누고 있다.

 

이 밖에도 독자의 추억을 나누는 '나 때 한 장' 코너, 전남도의회 소식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겼다.

 

함께 꿈꾸는 미래는 올해로 발행 6년째를 맞은 전남교육 대표 소식지로,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월간 간행물이다.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전자책으로도 열람할 수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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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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