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TV, 어기구 의원과 함께하는 '더 인터뷰' 두 번째 여정

박지은 / 2024-08-22 11:26:13
양곡법부터 한우법까지 '농업 혁신 위한 열정'…8월 23일 방영

지방자치TV가 '더 인터뷰' 두 번째 방송에서 어기구 국회의원을 초대해 지역 경제와 농업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22일 밝혔다.

 

22대 국회 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어기구 의원은 오는 23일 방영하는 지방자치TV '더인터뷰'에 출연해 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설명하며, 농업과 해양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어기구 의원이 지난달 30일 지방자치TV '더인터뷰' 녹화에 참여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지방자치TV 제공]

 

특히, 농업이 국민의 생명산업으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농민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농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당진 지역에서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쇄될 예정인 화력발전소 문제를 언급하며,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특별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어기구 의원은 당진 철도 시대가 열리는 10월을 앞두고 "당진 합덕역이 개통되면 당진이 수도권과 더욱 긴밀하게 연결되며, 이를 통해 관광 산업과 지역 경제가 활력을 찾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당진 지역의 천주교 성지인 솔뫼 성지와 합덕성당, 신리성지 등을 중심으로 한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 발전을 도모할 계획"도 밝혔다.

 

이어 농업 관련 법안인 양곡 관리법과 농안법, 한우법 등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입법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어기구 의원은 쌀값 안정화를 위해 양곡 관리법을 강화하고, 주요 농산물의 가격 안정화를 위한 농안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우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한우법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어기구 의원은 "국회 농해수위원장으로서 지역 농업과 농촌을 활성화시키고, 농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밝혔으며, "불평등과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고,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신규 프로그램 '더 인터뷰'는 지방자치TV 김웅철 대표와 홍수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지역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을 만나 여러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할 계획이다. 특히 지방 소멸과 인구 소멸이라는 지역 사회의 절실한 과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30분 방영되며, 다음 회(8월 30일)에는 서울특별시의회 김종길 의원이 출연한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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