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공모사업 발굴용역 보고회-삼문동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

손임규 기자 / 2025-07-15 12:11:54

경남 밀양시는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안병구 시장과 곽근석 부시장,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비 확보 공모사업 발굴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 안병구 시장이 14일 시청에서 국비 확보 공모사업 발굴용역 중간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이번 보고회에서는 △새로운 정부 정책 방향 분석 △부처별 주요 공모사업 과제 발굴 △국비 확보(공모)사업 대응 전략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중점 추진할 국비 공모사업 예비 목록을 마련하고, 부처별 공모사업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주요 현안과 연계 가능한 사업을 발굴할 방침이다. 

 

안병구 시장은 "새 정부의 정책 방향을 면밀하게 분석해 시민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야 한다"며 "전 부서장이 적극적으로 대응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삼문동,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공모


▲ 삼문동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포스터

 

밀양시 삼문동은 오는 8월 열릴 주민총회를 앞두고,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안건 상정을 위한 제안 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일상 속 불편 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점을 주민이 직접 발굴해 제안하는 제도다. 오는 23일까지 접수된 건은 소관부서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사전 주민투표와 총회 당일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모집 분야는 △주민 밀착형 사업 △지역 인프라 개선 △지역 특색 반영한 사업 등이다. 주민 누구나 삼문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주민자치회를 통해 제안하면 된다. 

 

심정자 삼문동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예산 편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자치 역량 키우고, 재정 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중요한 제도"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삼문동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공모를 통해 △공설운동장 자갈길 개·보수 △공한지 환경 개선 △태양광 자전거 공기주입기 설치 등 5개 사업에 8000만 원을 편성해 올해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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