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새벽 3시 51분께 부산시 사상구 모라동의 한 고층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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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뉴시스] |
이 불로 침실에서 잠자고 있던 50대 거주자가 숨졌다. 이 남성은 하반신 장애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신고는 화재 경보기 소리를 들은 주민에 의해 이뤄졌다.
불은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60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20여 분 만에 완진됐다. 화재 경보에 따라 주민 20여 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합동 감식을 할 예정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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