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홍삼꿀, 엔데믹·연말 특수에 인기 '껑충'

김경애 / 2023-12-29 10:48:38
GS25와 손 잡고 9월 말 출시
12월 들어 판매량 2배 이상 급증

KGC인삼공사의 홍삼 브랜드 정관장은 지난 9월 말 출시한 '홍삼꿀'의 판매량이 이달 들어 2배 이상 급증했다고 29일 밝혔다.

 

▲ 정관장 홍삼꿀. [KGC인삼공사 제공]

 

엔데믹으로 연말 술자리 모임이 늘었고 최근엔 영하 10도를 밑도는 갑작스런 한파도 찾아왔다. 숙취를 해소하고 달달한 음료로 몸을 녹이려는 소비자들이 눈에 띄게 늘면서 최근 들어 홍삼꿀 품절이 빈번하게 일고 있다.

 

홍삼꿀은 홍삼과 꿀물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정관장 6년근 홍삼을 국내산 벌꿀에 68시간 동안 진하게 우려냈다.

 

KGC인삼공사는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와 RTD(바로 마실 수 있는 완제품 음료) 시장 성장에 주목하고 GS25와 협업해 정관장 홍삼꿀을 선보였다. 출시 일주일 만에 1차 생산 물량이 품절된 바 있다.

 

KGC인삼공사 측은 "홍삼꿀은 정관장 인기 제품인 '홍삼봉밀절편'과 동시 생산되는 프리미엄 원료 홍삼봉밀 농축액을 사용하다 보니 생산에 한계가 있어 급증하는 수요를 따라 잡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6년근 홍삼을 우유에 더한 정관장 '진생밀크T:'도 선보였다. 지난 7월에는 GS25 단독으로 숙취 해소와 활력을 챙길 수 있는 홍삼 숙취해소제 '확깨삼'을 선보이기도 했다.

 

확깨삼은 6년근 홍삼농축액, 헛개나무열매추출물, 미배아대두발효추출물 등을 정관장만의 기술로 배합해 특허 받은 숙취해소용 조성물을 함유한다.

 

홍삼꿀과 진생밀크T:는 상온에서 초고온 순간 살균으로 무균 상태에서 페트병에 음료를 채워 넣는 '아셉틱 공정 기술'을 활용했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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