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소식] 야구관광 활성화 설문조사-오동동아맥축제 11일 개막 등

최재호 기자 / 2026-09-09 11:16:26
'Youth First' 창원시, 14~20일 '청년주간' 행사

창원특례시는 창원NC파크를 방문하는 프로야구 관람객과 NC다이노스 팬을 대상으로, 8일부터 야구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야구 팬 대상 설문조사에 들어갔다. 조사는 10월 7일까지 2개월간 이뤄진다.

 

▲ 야구관광 활성화 설문조사 홍보 리플릿. [창원시 제공]

 

설문은 △NC다이노스 팬 기본현황 △창원 방문·체류 형태 △경기 관람 전후 관광·소비 행태 △야구관광 활성화 의견 등 4개 분야 16개 문항으로 구성된다.


창원시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보다 다양한 야구팬의 의견을 수렴한다. 오프라인 조사의 경우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 홈구장(12 경기)에서 메인 전광판 등을 활용해 참여를 안내한다. 관람객은 현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조사는 창원시 공식 인스타그램·홈페이지 및 NC다이노스 앱 등을 통해 이뤄진다. QR코드 또는 URL을 이용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창원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 야구 관람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숙박·관광·지역상권 소비로 이어질 수 있는 스포츠 연계 맞춤형 관광정책 발굴에 활용할 방침이다.

제6회 오동동아맥축제, 11일 개막…공연·먹거리·이벤트 풍성


▲ '제6회 오동동아맥축제' 포스터. [창원시 제공]

 

'제6회 오동동아맥축제'가 11, 12일 이틀간 마산합포구 오동동문화광장과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는 양일 모두 오후 3시부터, 개막식은 11일 저녁 6시 오동동문화광장에서 진행된다.

 

'아맥'은 아구·맥주 앞글자를 딴 이름이다. 아맥축제는 마산 대표 먹거리 아구를 활용한 아구포와 생맥주, 문화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오동동만의 도심형 야간축제로 2019년 처음 시작됐다.

행사기간에 축제의 중심인 오동동문화광장에서 DJ DOC 특별공연을 비롯해 초청가수, DJ, 걸그룹·댄스팀 공연이 펼쳐진다. 문화의거리에서도 전자바이올린, K-팝 커버, DJ 공연 등이 이어진다.

행사장에는 아구포를 비롯한 다양한 안주와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음식부스와 푸드트럭, 생맥주 판매부스 등이 운영된다.

강기윤 시장은 "아맥축제는 시민들이 오동동의 맛과 문화를 함께 즐기는 축제이자, 그 발걸음을 골목과 점포로 이어가는 상권축제"라며 "좋은 사람들과 시원한 맥주 한 잔, 신나는 공연을 즐기면서 오동동 골목골목의 매력도 함께 만나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Youth First' 창원시, 14~20일 '청년주간' 행사

 

▲ '창원 청년주간' 행사 포스터. [창원시 제공]

 

청년의 날(9월 19일)을 맞아 'Youth First in 창원'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2026 청년주간' 행사가 14일부터 20일까지 창원시내 곳곳에서 펼쳐진다.

 

시는 창원청년정보플랫폼과 창원청년비전센터 공식 SNS(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청년주간 프로그램 참가자 사전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청년주간은 창원시와 창원청년비전센터가 주관하는 창원·마산·진해 권역별 8개 프로그램으로 짜여진다.

 

'청년의 날 기념식'은 19일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열린다. 청년 아티스트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 청년의 날 기념 세리머니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청년주간 달리기 행사인 '유스 퍼스트런(Youth First Run)'이 3·15해양누리공원 일원에서 운영된다.

 

정성림 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뿐만 아니라 청년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행사"라며 "청년들의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의 활력과 에너지가 창원시 전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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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 전국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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