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 최종 대상자 발표...현지 실무언어·직무교육 4주간 실습
경기도가 해외 취·창업을 꿈꾸는 도내 청년에게 해외 기업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사업이 확대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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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취창업 체험 경기청년 모집 포스터. [경기도 제공] |
12일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7개국 9개 도시에서 올해는 미국, 유럽, 호주 등 청년의 해외취업 관심이 높은 국가를 추가해 12개국 13개 도시로, 참여 청년은 100명에서 200명으로 각각 늘렸다.
올해 체험 지역은 △미국(LA) △일본(도쿄)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베트남(호찌민) △인도(뉴델리, 벵갈루루)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 △오스트리아(빈) △호주(멜버른) △태국(방콕) △대만(타이베이)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해외기업 체험프로그램과 숙박비, 식비, 항공비, 여행자보험, 비자발급비(필요지역) 등이 지원된다. 참여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현재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19~39세 청년으로, 해외 기업체험(4주간)에 참여 가능한 미취업청년이다.
각 지역에 따라 현지 실무언어·멘토링·직무교육, 현지 국내기업 무역마케팅 실습, 해외전시회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4주간 운영된다.
참여자는 희망 국가와 지역을 2지망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국가 및 도시에 따라 1차(7월 29~8월 23일)와 2차(10월 21~11월 15일, 11월 11~12월 6일)로 나누어 진행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13일부터 내달 3일 오후 6시까지이고 신청 방법은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인적성검사, 면접심사를 거쳐 다음 달말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참여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수출마케팅팀(031-259-61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어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인원과 국가를 더욱 확대했다"며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도전과 열정을 가진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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