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논개제 5월3일 개막…교방문화의 정수 펼쳐진다

박종운 기자 / 2024-04-24 15:58:37
'대한민국 교방문화대전 두-드림' 주제로 6일까지 진주성 일원서

경남 대표 봄축제로 꼽히는 '제23회 진주논개제'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 동안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개최된다.

 

▲ 지난해 진주논개제 행사 모습 [진주시 제공]

 

논개제는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순국한 논개를 비롯한 7만 민·관·군의 충절과 진주정신을 이어가고 진주만이 가진 독특한 교방문화를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다.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이 공동주최하고, 논개제 제전위원회가 주관한다.

 

권순기 제전위원장은 "올해 논개제는 '대한민국 교방문화대전 두-드림 Do-Dream'이라는 주제에 담아 선보인다"며 "교방문화의 정수를 선보이는 자리이자 문화로 모든 세대가 하나 되는 꿈의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는 축제 전반에 전 세대가 공감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및 즐길거리를 확대하고, 지역문화의 다양성을 담을 수 있도록 축제장을 기획·구성하는 등 논개제의 성장·발전을 위한 노력도 담았다. 

 

조규일 시장은 "역대 가장 많은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논개제를 통해 지역의 풍류문화인 교방문화를 올바르게 인식시키고, 전통문화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23회 논개제의 주요 행사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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