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라벨 새단장…두꺼비 위치 변경

박철응 기자 / 2024-10-11 10:43:38

하이트진로는 진로의 헤리티지를 더욱 명확하게 드러낼 수 있는 라벨 디자인으로 새단장 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월 누적 판매 20억 병을 돌파한 진로만의 특색을 선호하는 니즈를 반영해 디자인 리뉴얼을 처음 기획했다고 한다. 

 

 

스카이블루병과 라벨 전체 블루톤을 유지하면서 로고와 두꺼비 심벌을 강조했다. 또 두꺼비 캐릭터의 위치를 위에서 아래로 변경해 시각적으로 더 돋보이게 하고, 진로의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한자명과 로고를 확했다. 제품의 주질과 도수,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다.

 

리뉴얼 제품은 오는 14일부터 일반 음식점, 주점 및 대형마트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진로는 2019년 출시 이후 1초에 12병이 판매되는 등 참이슬과 함께 대표 소주브랜드로 성장했다.

 

올해는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5월과 7월에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KITH'와 협업한 '진로 KITH(키스)에디션, 진로 최초의 라벨 디자인을 적용한 '진로 오리진 에디션'을 선보였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소주의 원조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MZ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진로의 대세감을 유지, 강화해갈 계획"이라며 "국내 대표 종합 주류회사로서 시대의 흐름에 맞춰 주류 트렌드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철응 기자 her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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