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상생 축제 '빛가람페스티벌' 18일 나주서 개막

강성명 기자 / 2025-10-11 09:00:47

광주광역시가 전라남도, 나주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함께 오는 18일부터 이틀동안 나주 빛가람동 호수공원에서 '2025년 제11회 빛가람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 제11회 빛가람페스티벌 포스터 [광주광역시 제공]

 

2015년 처음 열린 '빛가람페스티벌'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의 정체성과 상생 가치를 기반으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 축제는 '온리원 빛가람, 모두가 하나되는 빛'을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첫째 날인 18일은 광주광역시립교향악단의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K-POP 댄스 △나주시 소년소녀합창단 △개막식 △이전 공공기관 동아리 콘서트 △빛가람 합창단 공연이 이어진다.

 

둘째 날은 이전 공공기관 오케스트라, 나주시립합창단, 전남도립국악단 공연을 비롯해 빛가람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장구난타·라인댄스·줄넘기 공연이 펼쳐진다.

 

또 △버블·벌룬 퍼포먼스 △어쿠스틱 밴드 △크로스오버 팝페라 무대 등이 마련되며, 초대가수 김장훈이 출연해 히트곡 무대를 선보인 뒤 폐막식과 함께 불꽃쇼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부대행사로는 플리마켓, 사회적경제기업 마켓, 푸드존, 어린이 에어바운스 놀이터, 반려동물 놀이터, 흑백사진관이 운영되며, 이전 공공기관 어린이집 유아 미술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돼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고광완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빛가람페스티벌은 주민과 이전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상생 축제"라며 "문화·예술·체험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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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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