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한국화이자제약과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국내 공동판매 및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GC녹십자는 이달부터 팍스로비드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 ▲GC녹십자, 한국화이자제약과 팍스로비드 국내 공급 계약 체결.[GC녹십자 제공] |
양사는 팍스로비드의 마케팅부터 영업까지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환자 접근성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지노트로핀' 공동판매 계약부터 이어진 양사간의 긴밀한 관계를 통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코로나19 재확산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여름철 유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번 계약은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에 유의미한 역할을 할 것으로 분석된다.
팍스로비드는 입원이나 사망을 포함한 중증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성인에서 경증 및 중등증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환자 대상의 경구치료제다.
증상발생 5일 이내 치료를 시작했다. 단일클론 항체 치료를 받지 않았거나 받을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 환자에서 팍스로비드는 위약 투여군 대비 입원 및 모든 원인의 사망 상대위험도를 86% 감소시켰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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