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성 무안군의원, 섬마을 주민 삶의 질 높일 조례 최초 발의

강성명 기자 / 2025-05-21 10:39:33

전남 무안군 섬마을 주민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 김봉성 전남 무안군의회 의원 [김봉성 의원 제공]

 

김봉성 전남 무안군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섬마을 주민의 삶의 질 격차 해소 지원 조례안'이 지난 19일 열린 제301회 무안군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1일 무안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조례는 무안군 섬마을 주민의 의료, 문화, 교통 등 생활 전반의 서비스 격차를 해소함으로써 섬 공동체의 행복 증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내용을 보면 △'섬마을 주민의 삶의 질 격차 해소 기본계획' 수립과 시행 △의료·교육·교통 지원 확대 △생활 인프라 개선 △주민 참여형 정책 수립 등을 골자로 하며, 지자체와 관련 기관이 협력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섬 개발에 중점을 둔 기존 조례와 달리, 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이런 취지의 조례는 전국 첫 사례다.

 

조례가 시행되면 섬마을 주민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와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정책 결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될 전망이다.

 

김봉성 무안군의회 의원은 "섬 지역 주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이번 조례 제정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속가능한 섬마을 발전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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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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