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구석구석 문화축제'…첫 행사 성료

박종운 기자 / 2024-05-30 12:28:20
청소년 참여 '이쁘동이축제' 거리퍼레이드 펼쳐져 호응

경남 산청군은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구석구석 문화축제'의 첫 행사인 '이쁘동이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 29일 산청읍에서 열린 구석구석 문화축제 거리퍼레이드 모습  [산청군 제공]

 

지난 29일 열린 이번 행사는 산청문화원 주관으로 산청읍 일원을 한 바퀴 도는 거리퍼레이드로 진행됐다.

 

특히 산청고교 학생들은 과거급제자 행차를 재현하며 군청과 군의회, 경찰서, 교육지원청들을 순회하며 상소문을 낭독하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 구석구석 문화축제가 문화소외계층과 군민 마음에 문화의 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앞으로 진행할 행사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문화원은 2023년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24 문화가있는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에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국·도비 8000만원 예산으로 경남도가 총괄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수행기관으로서 사업관리를 한다. 산청군과 산청문화원이 수행 주체로 참여한다.

5월에는 어린이를 위한 '이쁘동이 문화축제'를, 6월에는 '多문화축제', 7월에는 경남도에서 주관하는 외부 공연팀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8월에는 어르신 위한 '두근두근 청춘문화축제', 9월에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어울림 문화축제', 10월에는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산청 구석구석 문화축제'가 펼쳐진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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