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ENP, 글로벌 ESG 평가 상위 1% '플래티넘'

설석용 기자 / 2025-03-28 11:44:02

코오롱ENP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의 평가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200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글로벌 ESG 평가기관이다. 전세계 185개국, 15만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핵심 분야를 기준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을 평가한다. 

 

▲[코오롱ENP 제공]

 

에코바디스는 평가 결과에 따라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15%) △브론즈(상위 35%) 등급을 부여한다.

 

코오롱ENP는 지난해 첫 평가에서 브론즈 등급을 획득한 후 단 1년만에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까지 올랐다. ESG 경영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수립·수행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코오롱ENP는 지난해 △가족친화경영 확대 △반부패 및 준법경영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ESG 경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 왔다. 지난해 6월에는 창사 후 최초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으며 9월에는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 및 원칙 준수를 선언하기도 했다. 또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제품들로 구성된 브랜드 '에코'를 론칭하는 등 사업 측면에서의 지속가능성도 강화했다.

 

코오롱ENP 김영범 대표는 "에코바디스 플래티넘 등급 획득은 우리의 ESG 경영 강화를 위한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일 뿐 아니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책임을 새롭게 부여받은 것"이라며 "지속가능경영을 회사의 핵심 경쟁력으로 삼아 글로벌 고객사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친환경 제품의 성장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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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석용 / 산업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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