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소식] 합천·산청 수해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등

박종운 기자 / 2025-07-23 11:16:34
'자랑스러운 거창군민상' 공모

경남 구인모 거창군수는 22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합천군과 산청군 수해 현장을 찾아 총 10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 구인모(오른쪽) 군수가 22일 산청군청을 찾아 이승화 군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거창군 제공]

 

이날 구 군수는 산청군 삼장면 주택 침수 피해복구 현장과 합천군청 현장지휘본부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복구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에 전달된 간식세트는 산청군과 합천군에 각각 제공됐다. 해당 물품은 이재민의 기초적인 영양 보충과 복구 인력들의 피로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인모 군수는 "예기치 못한 수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 지자체 주민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거창군은 앞으로도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복구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복구지원 인력을 20여 명 구성해 21일부터 피해가 큰 산청군 피해현장에 투입해 힘을 보태고 있다.

 

"2025 자랑스러운 거창군민상, 주인공을 찾습니다"

 

거창군은 2025년 군민상 후보자를 기존 접수 기한 21일에서 10일 연장해 31일까지 추천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거창군민상은 △효행 봉사 농촌소득 체육 문화 애향 등 각 분야에서 군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1인에게 수여되는 군 최고 권위의 상이다.

 

후보자는 거창군에 등록기준지를 둔 적이 있거나, 등록기준지가 거창군인 사람이어야 하며, 추천 공고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거창군에 10년 이상 거주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추천은 후보자의 소속 기관장 또는 단체장이 할 수 있다. 기관이나 단체에 소속되지 않은 경우에는 주소지 관할 읍·면장 또는 거창군민 20명 이상의 연서로도 추천할 수 있다.

 

추천된 후보자는 군민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결정된다. 시상식은 9월 25일에 열릴 거창한마당대축제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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