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원동면 화제마을에 '주말체험농장' 개장

최재호 기자 / 2025-04-14 10:41:55
올해 양산시민 60세대 추첨 선정…텃밭교실 운영

경남 양산시는 13일부터 원동면 화제마을에서 '2025년 주말체험농장' 운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 원동면 화제마을 '주말체험농장' 현장 모습 [양산시 제공]

 

올해 '화제주말체험농장' 이용객은 양산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60세대가 선정됐다. 세대 당 약 13.2㎡(4평) 규모의 텃밭이 제공된다. 텃밭 이용료는 4만원이다.

 

올해는 노지 텃밭의 재배구역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텃밭 상자가 설치됐다. 수도시설, 공용창고 등 재배 활동에 필요한 시설들도 이용 준비를 마쳤다.

농장 이용 기간은 연말까지다. 혹서기를 제외한 기간에는 가족사랑 텃밭교실이 운영된다. 텃밭교실에서는 가족 단위 참가자뿐만 아니라 초보 농부들도 기초 재배기술과 작물 활용법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재배구역과 편의시설이 갖춰진 만큼 올해 텃밭 이용자들이 만족도 높은 주말농장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주말농장을 통해 도심 속 자연을 즐기고 가족들과 함께하는 건강한 시간을 보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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