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기아대책과 나눔문화 확산 업무협약

유태영 기자 / 2025-02-11 11:33:15

배달의민족의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국제구호개발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희망친구 기아대책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가치경영실장과 박재범 기아대책 미션파트너십부문장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가치경영실장과 박재범 기아대책 미션파트너십부문장이 10일 서울 강서구 희망친구 기아대책 본사에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우아한형제들 제공]

 

이번 협약으로 배민은 기아대책의 정기후원 캠페인 '희망친구 스토어' 입점 가게를 지원한다. 앱 내 '함께가게' 페이지에 가게를 추가 노출하는 등 배민이 기부 실천 가게의 홍보와 프로모션을 돕는다.

함께가게는 지역 사회에 가치 있는 중소상공인 가게의 온라인 판로를 돕고자 배민이 마련한 생상관이다. 기존 배민 입점 가게 중 전통시장, 다회용기 이용 매장, 우리동네 기부실천 가게, 백년가게 등 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제공하고 있는 가게를 별도 분류해 앱에 추가 노출하고 배민이 홍보와 판촉을 지원한다. 

우리동네 기부실천 가게는 가게 매출 중 일정 금액을 NGO단체에 정기 기부해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가게다. 배민은 그간 여러 NGO단체와 손잡고 앱 내 추가 노출과 할인 쿠폰, 상품권 증정 등 이벤트를 지원했다. 이달 기준 '우리동네 기부실천 가게'는 전국적으로 9000여 곳에 이른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배민은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이달 중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과도 협약을 맺는 등 협력 NGO단체를 확대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과도 협업하는 프로젝트를 모색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즌에 맞춰 다양한 쿠폰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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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영 / 산업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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