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은 대학생 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 7기 봉사단원들이 유기견 돌봄 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봉사단원들은 지난 1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 '빅독포레스트'를 방문했다. 유기견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청소, 물품 후원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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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hc그룹 대학생 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 7기 봉사단원들이 지난 15일 '빅독포레스트'에서 유기견 돌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bhc그룹 제공] |
빅독포레스트는 대형 유기견들의 쉼터다. 나이가 많은 노령견이 주를 이룬다. 유기견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입양 업무도 병행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봉사단원들은 이른 아침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 견사 청소와 주변 정리를 시작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유기견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나눠주면서 유기견과 교감을 쌓았다.
이후 보호소 관계자들로부터 유기견별 특징과 주의사항을 듣고 개별적으로 유기견들과의 산책을 진행했다. 산책을 마친 봉사단원들은 보호소 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직접 준비한 강아지 전용 장난감과 청소용품 등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을 진행한 단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보호소에 작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반려견에 대한 고충과 사랑을 느낀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러면서 "유기견에 대한 인식 개선과 후원이 더욱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bhc그룹 관계자는 "반려 인구가 천만을 넘어선 가운데 이번 활동이 봉사단원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동물과의 공존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활동 중인 해바라기 봉사단의 7기 활동이 앞으로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봉사단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7년 발족한 해바라기 봉사단은 bhc그룹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지역 복지시설 방문과 친환경 실천을 위한 환경 정화 등 나눔 실천과 더불어 유기견·유기묘를 위한 동물 구호 활동 등을 펼쳐왔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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