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식] '바위솔' 보전 협약-상습침수 장재동·장흥리 인프라 정비

박종운 기자 / 2024-06-20 10:55:45

경남 진주시와 국립수목원은 20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식물 유전자원의 전시·교육·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주시청 전경 [진주시 제공]

 

이번 협약을 통해 진주바위솔의 보전과 활용을 위한 다양한 공동 연구와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국립수목원은 작년 12월에 진주에서 유일하게 자생하는 '진주바위솔'의 줄기와 잎을 이용한 조직배양 방법을 통해 대량증식에 성공, 올해 5월 월아산 숲속 작가정원에 300본을 식재했다.

 

진주바위솔은 암벽(산지 암석)에 자라는 특성이 있고, 항산화 및 항노화 기능을 가진 추출물을 통한 산업적 활용이 가능하다.

 

조규일 시장은 "국립수목원과의 협약을 발판 삼아 '진주바위솔'의 자생지 보전 및 희귀·특산 식물 보전 등 자생식물의 보급 활성화 및 기반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규일 시장, 장재장흥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점검


▲ 조규일 시장이 19일 장재장흥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에서 시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진주시 제공]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19일 '장재장흥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장마와 집중호우 대비 안전대책 등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장재장흥 정비사업'은 장재동~집현면 장흥리 일원 저지대 상습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368억 원을 들여 2025년 12월까지 배수펌프장 증설, 유수지 설치, 월평교 재가설, 서원못 2.3㎞ 구간을 정비하는 프로젝트다.

조규일 시장은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충분히 파악해 극한기후에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올해는 폭염이 극심할 것으로 예보된 만큼 현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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