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이 '남양주진접2 A-1BL 아파트 건설공사 5공구'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 |
| ▲[일성건설 제공] |
지난 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일성건설을 '남양주진접2 A-1BL 아파트 건설공사 5공구' 낙찰자로 선정했다. '남양주진접2 A-1BL 아파트 건설공사 5공구'의 총 공사비는 1657억 원 규모다.
일성건설은 올해 해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포함한 공공공사 분야에서 약 5800억 원의 수주고를 달성할 예정이다. 창사 이래 공공수주 최고치다.
일성건설은 '대구국가산단 A7-1BL 및 인제서화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462억 원) 시공권을 따내 지난 9월 계약을 마쳤다. 또 입찰금액 심사가 진행된 '울산태화강변 A-1BL 및 부산모라 아파트 건설공사'(530억 원)도 수주할 전망이다.
일성건설은 사업다각화 전략으로 공공공사뿐만 아니라, 국내 대기업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주와 조기 수익 실현이 가능한 B2B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 ODA 시장에서도 파라과이와 동남아, 몽골까지 진출 범위를 넓히고 있다.
최근 몽골 바양골린암 공공주택 건설, 캄보디아 국립의과대학 부속병원 건립공사 등을 수주한 일성건설은 라오스 국립의과대학 병원 등의 입찰 결과 발표도 앞두고 있다.
일성건설 관계자는 "공사비 원가 상승과 발주 물량 감소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공공공사, 해외 ODA 사업, B2B 사업 등 안정적인 재원과 손익이 확보되는 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수익성 관리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