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이 전남 시·군 지자체 가운데 하수관로 정비사업 국비를 가장 많이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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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세일 전남 영광군수(오른쪽)가 지난해 11월27일 국회를 찾아 허영 예산결산위원회 간사에게 국비 지원이 필요한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영광군 제공] |
영광군은 홍농법성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하수도사업 3건에 대해 국비 100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영광군은 올해 예산 374억 원(국비 247억 원)을 확보해 하수도 사업을 추진하면서 잇따라 환경부를 방문해 국비 추가 배정을 요청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환경부 1차 내역조정을 통해 △영광읍 하수관로 정비사업(2단계) 50억 원 △홍농법성 하수관로 정비사업 20억 원 △홍농칠곡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30억 원 등 국비 100억 원을 추가 확보해 당초 계획한 사업 기간을 앞당길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영광읍 계송리, 홍농읍 상하리, 군서면 남죽리, 법성면 대덕리 등 17개리를 하수처리구역으로 편입해 내년까지 오수관로 47.36㎞, 배수설비 1124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지방교부세 감소로 재정에 어려움이 있지만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해 주민의 주거생활과 직결되는 하수도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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