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국내 주식 CFD 서비스 개시

김명주 / 2023-09-18 10:45:31

하이투자증권은 국내 주식 차익결제거래(CFD)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CFD는 투자자가 주식의 실제 보유 없이 가격 변동분에 대한 차액만 정산하도록 하는 장외파생상품으로 전문투자자만 거래 가능하다. 하이투자증권은 국내 상장 주식 중 신용거래가 가능한 종목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 하이투자증권은 전문투자자만 거래 가능한 장외파생상품 CFD 거래를 18일 개시한다. [하이투자증권 제공]

 

전문투자자는 주권상장법인 등 금융상품에 관한 전문성이 있는 투자자다. 하이투자증권 영업점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금융당국의 투자자 보호 강화 조치에 따라 개인 전문투자자는 최근 5년 이상 지분증권, 파생상품, 고난도 파생결합증권 등 월말평균잔고가 3억 원 이상 거래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CFD 거래가 가능하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자 보호 장치 강화를 통해 업계 서비스가 재개된 CFD는 투자자들이 다양한 방면으로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투자수단 중 하나"라며 "철저한 규제 준수와 투자자 보호 강화 속에 CFD 서비스가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상품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고 순차적으로 미국 주식으로 서비스 범위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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