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와 함께 국민주권시대 만들어 갈 것"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국회의원이 23일자로 국회 법사위원장을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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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의원이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주최 경기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합동토론회서 당원들에게 당당한 경기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민주당 유튜브 델리민주 합동연설회 방송 화면 캡처] |
추 의원은 이날 오전 사임의 변을 통해 "오늘 저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을 내려놓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년 8월 어려운 시기 당의 요청을 받고 고심 끝에 법제사법위원장 직을 수락했다. 그리고 저는 '이번 법사위원장 선출은 검찰개혁과 사법개혁 과제를 완수하라는 국민의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 그 뜻을 잊지 않겠다'고 말씀드렸다. 오늘 그 약속의 결과를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7개월간 법사위원장으로서 총 682건의 개혁법안과 민생법안을 처리했다. 법 왜곡죄를 도입하는 '형법', 재판소원을 허용하는 '헌법재판소법', 대법관 증원안이 담긴 '법원 조직법' 개정안 등 사법 개혁 3법과 검찰청 폐지, 공소청·중수청 법안까지 '검찰개혁' 과제를 완수했다"고 설명했다.
추 의원은 "마지막 소임이었던 검찰 개혁 법안이 이번 본회의에서 통과되었기에 국민이 주신 법사위원장직을 국민께 다시 돌려드린다"며 "대한민국의 중심 경기도를 승리로 이끌고 이재명 정부와 함께 국민주권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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