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올해 첫 공모사업 선정 국·도비 15억 확보…쌀귀리 사업 박차

강성명 기자 / 2025-02-03 10:39:07

전남 강진군이 올해 첫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15억여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 전남 강진군청 청사 [강진군 제공]

 

강진군은 인구감소지역과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2025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협업프로젝트' 선정으로 국비 13억 원과 도비 2억8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쌀귀리 등 특산자원을 활용한 전후방 연관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펼쳐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전남테크노파크, 전남바이오진흥원과 협력해 귀리 가공 기업뿐만 아니라 귀리 원물 생산자가 2차 가공을 통해 창업까지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강진군은 쌀귀리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제품의 브랜드화, 디자인 개선, 판로 확대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마케팅과 유통망 구축시스템도 추진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 쌀귀리는 건강식 트렌드에 부합하는 고품질 식재료로,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을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거, 양육, 일자리 등 정주 여건을 강화해 생활인구를 대폭 증대시키는 등 강진을 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