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전남소방공조회,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협약 체결

강성명 기자 / 2024-03-07 10:26:00

전남 완도군과 전남소방공조회가 지난 6일 소방공무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 지난 6일 김현철(오른쪽) 완도군 부군수와 최인석 전남소방공조회 회장이 해양치유산업 활성화와 소방공무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완도군 제공]

 

7일 완도군에 따르명 이번 협약 내용은 △해양치유산업 홍보와 전남소방본부 소속 직원의 복지 증진을 위한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협조 체계 구축 △해양치유 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 회의 등 장소 활용 △해양치유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등이다.

 

김현철 완도군 부군수는 "소방공무원은 직무 특성상 업무 중 잦은 부상과 피로로 근골격계 질환, 외상 후 스트레스에 노출될 위험이 높기 때문에 건강 관리와 심리적인 치료를 위해 해양치유가 꼭 필요하다"면서 "완도군이 소방공무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해양치유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인석 전남소방공조회 회장은 "해양치유가 국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일하는 소방공무원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완도군의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로 건립된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해수·해조류·머드 등 해양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로 딸라소풀, 명상풀, 해조류 거품 테라피, 머드·스톤·향기 테라피 등 16가지의 다양한 해양치유를 즐길 수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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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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