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자회사 글로벌엑스(Global X)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라이언 오코너(Ryan O'Connor)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라이언 오코너는 오는 4월 8일부터 공식적으로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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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자회사 글로벌엑스(Global X)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된 라이언 오코너. [미래에셋 제공]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라이언 오코너가 세계 최대 ETF 시장인 미국에서 17년 이상 근무해 온 ETF 전문가라고 발표했다. 그는 국내 투자자들에게도 잘 알려진 ETF 브랜드 'SPDR'을 운용하는 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 어드바이저(State Street Global Advisors)에서 2006년부터 2017년까지 10년 여간 근무했다. 이후 2017년부터 2024년까지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Asset Management)에 근무하며 최종적으로 글로벌 ETF 상품 총괄대표를 맡아 상품 개발과 운용 전반을 전담했다. 라이언 오코너는 1984년생으로 미국 베이츠 칼리지에서 경영학과 심리학을 전공하고, 코넬대에서 MBA 과정을 이수했다.
2018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인수한 글로벌엑스는 현재 미국 시장을 대표하는 테마형 ETF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1월말 기준 AUM(운용자산)은 56조원 수준이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GSO)는 "글로벌엑스가 ETF 산업의 확실한 선두주자로 도약하기 위해 최근 조직을 개편했다"며 "앞으로 라이언 오코너가 글로벌엑스를 더욱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신애 기자 lov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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