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가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 전반에 도입해 효율성과 시민 만족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아 '제1회 지방정부 AI 혁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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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광현(오른쪽 세번째) 순천시 부시장이 '제1회 지방정부 AI 혁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시 제공] |
순천시는 공공행정과 돌봄복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 2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공공행정 분야에서는 △지능형 행정업무 자동화 △스마트 CCTV와 교통관제 △AI 챗봇 '이루미' △AI 기반 재활용 분류 시스템 등의 도입으로 행정 서비스를 디지털화하고, 시민 편의성을 높인 점이 주효했다.
돌봄복지 부문에서도 △AI 반려로봇 '루미' △'순천 케어콜' △'순천 살핌 안녕 앱' △'스마트 돌봄 플러그' 등을 통해 고령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강화한 점이 돋보였다.
지난해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능형 응급의료 시스템 (AI앰뷸런스)' 시범사업에 선정돼, 중증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순천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AI 기반 행정 혁신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AI 행정을 통해 세계 속의 일류 순천, 미래도시의 표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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