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참여를 여행 혜택과 연계한 씨월드고속훼리의 이색 사회공헌 활동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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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훈 씨월드고속훼리(주) 대표와 직원들이 지난달 6일 단체 헌혈 캠페인을 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씨월드고속훼리 제공] |
씨월드고속훼리(주)는 헌혈 문화 확산과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추진한 '1004와 함께하는 씨월드 생명나눔 프로젝트'가 지난달 31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3개월 이내 헌혈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4명에게 여객 운임 50%, 차량 운임 선임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반 4인까지 혜택이 적용되면서 가족 단위 이용객의 참여도 이어졌으며, '헌혈이 여행과 나눔으로 이어지는 연결 고리'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도 자발적으로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업 차원을 넘어 조직 전체가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장됐다.
또 헌혈 참여자를 대상으로 승선권을 제공하는 추첨 프로그램 '레드티켓 이벤트'가 함께 운영되면서 참여 열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봄철 혈액 보유량이 감소하는 시기에 맞춰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헌혈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사회에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씨월드고속훼리는 2021년 제주 혈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헌혈 참여자 대상 혜택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2026년 3월 기준 여객 5만9000여 명과 차량 1만7000여 대에 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씨월드고속훼리 이종훈 대표는 "많은 고객 여러분께서 이번 프로모션에 함께해 주신 덕분에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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