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향토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5 전라남도 자랑스러운 향토기업'을 오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 |
| ▲ 향토기업 선정 포스터 [전남도 제공] |
전남도는 지역에서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운영돼 온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2028년까지 5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고 7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더 많은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신청 기준을 완화해 해마다 매년 10개 내외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업력 20년 이상, 상시근로자 20명 이상이어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업력 15년 이상, 상시근로자 10명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평가 항목은 경제적 기여(업력, 매출 성장률 등)와 사회적 기여(사회 공헌, 직원 복지 등) 등 2개 분야 8개 항목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중소기업 시설자금과 경영안정자금의 융자 한도는 각각 18억 원, 5억 원으로 상향되고, 최대 2.9%까지 이자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또 국내외 박람회 참가, 홈쇼핑·오픈마켓 입점,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전남형 강소기업 육성사업 등의 참여 시 가점이 부여되며, 도 주관 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권한도 주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전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2025년 전라남도 자랑스러운 향토기업 참여기업 모집' 공고문을 확인한 뒤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김형성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오랜 시간 지역과 함께하면서 뿌리내린 향토기업이야말로 지역경제의 중추"라며 "이번 인증을 통해 향토기업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