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김연아' 5G폰 개통…SK텔레콤 1호 가입자

오다인 / 2019-04-04 10:20:58
"한국 대표 인사 6명…세계 최초 5G 전 세계에 홍보"

지난 3일 한국에서 '5G 세계 1호 가입자'가 탄생했다.

 

▲ 지난 3일 서울 중구 을지로 SKT타워 로비에서 열린 SK텔레콤 '5GX 서비스 론칭쇼'에서 5G 세계 1호 가입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연아 선수, 페이커 이상혁 선수, 윤성혁 선수,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박재원 씨, 엑소 백현, 엑소 카이 [정병혁 기자]


SK텔레콤은 이날 오후 11시 아이돌 그룹 '엑소(EXO)',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프로게이머 페이커를 비롯한 한국을 대표하는 인사 6명이 5G폰을 1호로 개통했다고 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3일 '5G 론칭 쇼케이스'에서 다양한 분야의 한류 주역들을 세계 최초 5G 가입자 겸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면서 "한국의 세계 최초 5G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애초 계획보다 이틀 앞당겨 5G를 개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엑소의 백현과 카이는 "많은 팬분들을 가까이에서 자주 만날 수 없어 늘 아쉬웠다"면서 "SK텔레콤의 5G 가상현실(VR) 서비스를 통해 팬들을 더 많이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연아 선수도 "SK텔레콤의 5G 서비스 중 VR/증강현실(AR) 기반 일대일(1:1) 레슨이 가능해지면 멀리 있어 1:1 코칭이 어려운 피겨 꿈나무들도 직접 교육받는 것이 가능할 것 같아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일반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5일부터 전국 공식인증 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5G 스마트폰 갤럭시S10 5G 판매를 시작한다.

 

K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다인

오다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