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사 '디지털 금융' 정보량, 미래에셋-신한-하나 순

김신애 / 2024-02-23 17:21:21

국내 증권사 가운데 미래에셋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순으로 '디지털 금융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 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지난해 국내 10대 증권사의 '디지털 금융' 관련 정보량을 집계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3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미래에셋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KB증권 △SK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등이다. 

 

디지털 금융 관련 정보는 '디지털' '금융' 등이 포함된 포스팅을 임의로 선정해 집계했다. 예컨대, '디지털, 디지털 금융' + '증권사' 키워드 사이의 글자 수가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에만 유의미한 정보로 집계했다. 실제 정보량은 집계와 다를 수도 있다.

 

조사 범위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가 대상이다.

 

▲ 데이터앤리서치가 발표한 지난해 10대 증권사 '디지털 금융' 관심도 순위.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조사 결과 상위 3개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6966건), 신한투자증권(3933건), 하나증권(3398건) 순이었다. 이어 삼성증권(3,158건), NH투자증권(2,958건), 대신증권(2,511건), KB증권(2,490건), SK증권(1,639건), 한국투자증권(1,318건), 키움증권(723건) 순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지난해 증권사들의 절반 이상의 디지털금융 관심도가 전년 대비 상승했다"고 밝혔다. 디지털금융 관심도가 상승한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21.87%), NH투자증권(28.05%), 삼성증권(5.94%), 신한투자증권(177.36%), 하나증권(521.21%), 대신증권(26.95%)로 6개사다. 

 

KPI뉴스 / 김신애 기자 lov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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