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백운광장 금·토 야시장 특화사업 잇따라 유치 활력

강성명 기자 / 2025-06-13 10:28:12

광주광역시 남구가 백운광장 금·토 야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특화사업을 잇달아 유치하면서 지역 상인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광주시 남구 백운광장 금토 야시장 전경 [광주시 남구 제공]

 

남구는 '백운광장 금·토 별빛 야시장' 사업계획안이 광주시 주관 '2025년 전통시장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2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초 중소벤처기업부 '2025년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이은 두 번째 성과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남구는 백운광장 골목형 상점가를 중심으로 △먹거리 특화사업 △이동식 매대와 아나바다 운영 △별빛 경관 조성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먹거리 특화사업은 청년층과 외국인을 겨냥한 메뉴 개발을 골자로 하며, 참여 점포 15곳을 선정해 요리사 초청 메뉴 개발과 시식 행사, 요리 경연대회 등을 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상점가에서 판매하지 않은 품목 중심으로 이동식 매대와 경매식 아나바다 장터도 운영된다. 야시장 주변에는 조형물과 LED 전광판 등 특색 있는 경관도 조성된다.

 

문화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버스킹 공연, 청소년 페스티벌, AI 머신러닝 피팅 체험, 특별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수시로 열릴 예정이다.

 

광주시 남구는 "백운광장 금·토 야시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화 콘텐츠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광주의 대표 야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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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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