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열리는 제 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의 개막식은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의 공연으로 그 시작을 연다.
![]() |
| ▲ BIAF2023 개막식 공연자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BIAF 제공] |
12일 BIAF에 따르면 고상지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공학도의 길을 걷다 탱고에 매료돼 반도네온 연주자이자 작곡가로 변신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탱고의 본고장 아르헨티나에서 유학하며 탱고를 공부했다.
정규 2집 'Ataque del Tango' 정규 3집 'Tears of Pitou', 정규 4집 'El Gran Astor Piazzolla'를 발매하고 김동률, 윤상, 이적, 정재형 등 국내 유명 뮤지션과 협업해 탱고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주로 애니메이션 음악을 듣고 꿈을 키웠다”는 고상지는 그녀의 첫번째 정규 앨범 [Maycgre 1.0]의 이름을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이름을 따서 지었을 정도로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덕후’이다.
2017년과 2018년에는 BIAF 개막식 공연자로 참가하기도 했다.
고상지의 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올리는 BIAF2023은 오는 20일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개막식을 연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