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개최 BIAF2023 개막 공연,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김영석 기자 / 2023-10-12 10:34:17

오는 20일 열리는 제 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의 개막식은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의 공연으로 그 시작을 연다.
 

▲ BIAF2023 개막식 공연자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BIAF 제공]

 

12일 BIAF에 따르면 고상지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공학도의 길을 걷다 탱고에 매료돼 반도네온 연주자이자 작곡가로 변신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탱고의 본고장 아르헨티나에서 유학하며 탱고를 공부했다.

​정규 2집 'Ataque del Tango' 정규 3집 'Tears of Pitou', 정규 4집 'El Gran Astor Piazzolla'를 발매하고 김동률, 윤상, 이적, 정재형 등 국내 유명 뮤지션과 협업해 탱고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주로 애니메이션 음악을 듣고 꿈을 키웠다”는 고상지는 그녀의 첫번째 정규 앨범 [Maycgre 1.0]의 이름을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이름을 따서 지었을 정도로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덕후’이다.

2017년과 2018년에는 BIAF 개막식 공연자로 참가하기도 했다.

​고상지의 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올리는 BIAF2023은 오는 20일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개막식을 연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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