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가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2026년도 신규·역점 시책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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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과 간부 직원들이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2026년도 신규·역점 시책 발굴 보고회를 갖고 있다. [남구 제공] |
남구는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광주시 핵심사업에 부합하는 정책을 선제 발굴하고, 국·시비 확보를 위해 김병내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신규·역점 시책 보고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논의된 사업은 194건의 사업비 108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신규 시책이 80건, 역점 시책 106건, 중장기 시책 8건이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와 연계된 사업이 73건으로 나타났으며, 행정혁신·복지·안전·경제 등 구정 핵심 분야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제안이 제출됐다.
남구는 국정과제 부합 사업이 정부 공모사업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중앙부처의 정책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선제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재정 여건이 열악한 상황에서 구비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인프라 구축과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국가 정책과 연계된 외부 재원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병내 구청장은 "창조와 혁신을 주도하는 정책 위주 사업 추진으로 남구의 중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면서 "주민의 행복감 증대를 위해 구비 중심의 단위 사업에서 벗어나 국가 정책과 연계된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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