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구세군과 함께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21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해외 심장병 어린이 치료지원을 위한 모금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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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29일, 서울 만남의 광장 키오스크 모금함과 함께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왼쪽)과 김병윤 구세군 사령관(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
특히 올해는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만남의 광장과 안성(부산방향) 휴게소 2곳에 무인으로 운영되는 키오스크 모금함을 설치해 내년 2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시범 운영한다.
이번에 휴게소 최초로 도입된 키오스크 모금함은 현금만 기부할 수 있던 자선냄비와 달리 카드나 모바일 페이 등 전자결제 방식의 기부가 가능하다.
현금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 기부가 어려웠던 사람들도 편리하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방법이 마련됐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우리나라 국민들은 춥고 어려운 시절에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듯한 마음을 서로 나눠 왔다"며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키오스크 모금함을 통해 이러한 마음들이 모여, 더 많은 심장병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정현환 기자 dondevo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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