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기차로 '전남 5개 섬 여행'하고 인센티브 받아요

강성명 기자 / 2025-04-01 10:07:47

전라남도가 코레일과 손을 잡고 봄맞이 '가고 싶은 섬' 기차여행 상품 12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 코레일 기차여행 진도 유채꽃 축제 [전남도 제공]

 

이번 여행 상품은 여수 낭도, 강진 가우도, 진도 관매도, 신안 반월·박지도, 기점·소악도 등 5개 섬을 여행할 경우 1인당 4만~6만 원의 인센티브와 KTX 왕복 열차비 3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섬 기차여행'은 서울·경기·충북 등 내륙지역 여행객이 KTX를 이용해 전남을 방문하고, 섬에서 체험을 즐기도록 기획됐다.

 

올해는 부산에서 출발해 순천과 보성을 거쳐 전남 섬으로 이동하는 부산, 경남권 여행객을 위한 경전선 연계 상품도 출시됐다.

 

박태건 전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섬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한 만큼 '가고 싶은 섬' 기차여행 상품을 찾는 사람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전남의 청정 자연과 생태 자원을 활용한 소규모 섬 여행상품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가고 싶은 섬' 기차여행 상품의 상세 일정과 예약은 코레일 누리집에서 '가고 싶은 섬' 이름을 검색하거나, 한국철도공사 광주여행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는 섬 기차여행 상품을 통해 여행객 927명이 전남 섬을 방문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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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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