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연말 소외계층 위해 8억 원 규모 기부

김경애 / 2023-12-13 10:03:37
김장김치·연탄·난방용품 전달

KT&G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전국 곳곳에서 약 8억 원 규모의 '연말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 지난 5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 방문한 KT&G 임직원이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KT&G 제공]

 

13일 KT&G에 따르면 지난 달부터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과 'KT&G 상상마당 춘천·부산'을 비롯해 공장, 지역 영업본부 등 전국 기관에서 연말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4억 원 상당의 김장김치(40톤 규모)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연탄·월동용품 기부도 진행 중이다. KT&G는 임직원이 달린 거리를 환산해 적립한 연탄을 기부하는 참여형 봉사활동 '연탄런'을 통해 연탄을 마련하고 여기에 4억 원 상당의 월동용품을 더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달 5일에는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인 노원구 백사마을에 방문, 에너지 취약 가정에 연탄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6일에는 'KT&G 상상마당 논산'에서 지역 소외된 이웃 약 70여 가구에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연말 나눔 행사에 사용된 기금은 KT&G 임직원의 자발적 성금으로 조성한 '상상펀드'를 통해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의 사회공헌기금이다.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형태로 조성된다.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되고 있다.

 

KT&G 관계자는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자 연말 나눔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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