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담양군민오케스트라'가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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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림 군민오케스트라 공연 포스터 [담양군 제공] |
전남 담양군은 오는 19일 오후 4시 담양문화회관에서 '담양의 여름, 클래식으로 물들다' 정기연주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사)누림이 주관하고, 전남도와 전라남도문화재단, 담양군이 후원하는 '2025 공연장 협력예술단체 지원사업'의 하나로 기획된 주민 참여형 무대다.
'담양군민오케스트라'는 초등학생부터 60대까지 단원 30여 명의 다양한 세대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다.
매주 토요일 정기 연습을 이어가며, 음악을 통해 세대와 이웃을 잇는 문화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기연주회인 이번 무대는 담양군꿈키움드림오케스트라와 담양여성합창단이 함께해 100여 명이 무대에 오르며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문어의 꿈, 인생의 회전목마, 언제나 몇 번이라도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곡부터, '걱정말아요 그대', '유 레이즈 미 업', '나의 옛날이야기', '섬집아기', '인생' 등 성인 관객에게 익숙한 노래로 무대를 채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별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을 받는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무대다"며 "이번 공연이 지역 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음악을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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