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K, 부산서 '페라리 나이트' 행사

정현환 / 2025-03-12 10:42:23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사 FMK가 지난 8일 부산 기장군에 있는 '아난티 앳 부산 코브'에서 고객을 초청해 테일러 메이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페라리 나이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된 이후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부산과 경상 지역 고객 140여 명이 참석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루브르, 오르세 박물관 등에서 10년 이상 도슨트로 활동한 이창용 강사가 '이탈리아 미술사와 테일러 메이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사 FMK가 지난 8일 부산 기장군에 있는 '아난티 앳 부산 코브'에서 고객을 초청해 테일러 메이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페라리 나이트' 행사를 개최했다. [FMK 제공]  

 

그는 미켈란젤로와 다빈치 같은 이탈리아 거장의 작품 속에서 보이는 디테일과 장인정신이 페라리 테일러 메이드 프로그램의 맞춤 제작 과정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에 관해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강연 후에는 정통 이탈리안 저녁 만찬이 이어졌다. 행사장에는 테일러 메이드 관련 부품과 액세서리가 전시돼 고객들이 직접 보고 만지며 나만의 테일러 메이드 차량을 머릿속으로 그려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페라리 테일러 메이드 프로그램은 고객이 자신의 개성을 반영해 완전히 맞춤형 차량을 제작할 수 있는 페라리의 최상위 서비스다. 단순한 옵션 선택을 넘어, 소재와 색상, 마감 처리 등 차량의 거의 모든 요소를 원하는 대로 조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고객은 스쿠데리아(스포츠 정신), 클래시카(헤리티지), 이네디타(혁신)의 세 가지 컬렉션으로 전용 디자이너와 협업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차량을 완성하게 된다.

 

아울러 테일러 메이드 고객은 마라넬로의 전용 아틀리에에서 직접 디자이너와 만나 맞춤형 차량을 설계할 수 있다. 일반 옵션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희소한 소재와 색상을 적용할 수 있다. 

 

FMK 측은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맞춤 제작을 넘어, 고객이 자신의 취향과 이야기를 담는다"며 "'유일무이한 페라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 페라리만의 특별한 서비스다"고 밝혔다.

 

KPI뉴스 / 정현환 기자 dondevo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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