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혐의' 정유안, 드라마 출연 불투명…"추가 조사 진행 중"

박지은 / 2019-01-10 11:08:11

신인배우 정유안(20)이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 배우 정유안이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 VAST엔터테인먼트 제공·영화 '신과 함께' 캡처]


한 매체는 "정유안이 최근 한 술자리에서 만난 여성에게 성추행 혐의로 신고를 당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추가 조사가 남아있는 상태다"고 10일 밝혔다.
 

정유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도 매체를 통해 "정유안이 경찰 조사를 마친 건 맞다.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추후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올봄 방영 예정인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주인공 중 한 명인 김권(강성모)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려고 했던 정유안은 드라마 출연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정유안의 소속사 관계자는 "출연 예정이었던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제작진에게 이러한 상황을 알렸고 향후 진행 방향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제작사 관계자 또한 "정유안의 하차에 관련해서는 아직까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한편 1999년생으로 올해 스무 살이 된 정유안은 2015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7일의 왕비' '초인가족 2017' '이리와 안아줘' 영화 '밀정' '창궐' 등에 출연했으며 '신과 함께-인과 연'에서 강림(하정우)의 아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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