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시배지' 하동군, 중남미 티-투어 관광객 유치 업무협약

박종운 기자 / 2024-05-09 11:30:52

경남 하동군이 멕시코·브라질 등 중남미 관광객 유치 및 녹차 수출 확대를 위해 차류 수입업체와 손을 맞잡았다.

 

▲ 하승철 군수와 김민주 온새로미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동군 제공]

 

하동군은 8일 멕시코 차류 수입업체 온새로미(ONCE ROMI SA DE CV)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하승철 군수, 김민주 온새로미 대표가 직접 참석했다.


'온새로미'는 멕시코의 선도적인 차류 수입업체로, 멕시코와 중남미 지역에서 하동 녹차를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또한 멕시코에서 운영하는 미오 마차(MIO MATCHA) 카페에서 하동 녹차를 원료로 한 음료를 판매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하동군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남미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5년 하동야생차문화축제와 티-투어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녹차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하승철 군수는 "이번 협약이 맛과 향이 뛰어난 하동 녹차의 해외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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