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은 지난달 초 공립초등학교 296개 교에서 실시한 '2025학년도 취학 아동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소재 미확인 17명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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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교육청 청사 전경 [부산시교육청 제공] |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1월 3~6일 취학 대상 아동과 보호자의 편의를 위해 주말이 낀 4일간 예비소집을 실시했다.
이번 예비소집에는 취학 대상 아동 1만9360명 중 1만8422명이 참석해 95.2%의 참석률을 나타냈다. 취학 대상 아동수는 지난해 2만1560명에서 2200명 줄어들었다.
예비소집 불참자 938명 중 921명의 소재가 파악됐다. 불참 사유는 해외 취학 등에 따른 취학면제 826명, 취학유예 95명 등이다.
나머지 17명은 출국 사실 확인 등에 비춰 해외 거주 중인 것으로 추정되지만, 보호자와 연락이 닿지 않아 수사를 의뢰하고 회신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최윤홍 교육감 권한대행은 "초등학교 예비소집은 학생, 학부모 모두에게 교육에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절차"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예비소집에 불참한 모든 취학 대상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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