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보다 아름다운 세종의 밤…'어반나잇-세종 서커스&뮤직'

박상준 / 2025-09-16 09:47:00
18~21일 세종예술의전당 야외광장

세종시 대표 야간 문화행사로 콘서트와 푸드마켓이 어우러진 '어반나잇-세종 서커스&뮤직'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세종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 세종 어반나잇-세종 포스터. [세종시 제공]

 

16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선 클래식 공연은 물론 서커스를 주제로 코미디 서커스, 저글링, 마술, 마임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인디밴드 공연이 열린다.

 

행사 첫날인 18일 세종예술의전당 공연장에서는 바리톤 고성현&듀에토 콘서트 '크로스'가, 20일 야외광장에서는 기업·예술인·시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후원매개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21일에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무지크페라인 황금홀에서 열리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세종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해 세계적 오케스트라의 선율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야간 푸드마켓'도 운영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 업체가 참여해 세종의 특색을 살린 메뉴를 선보이며, 시원한 음료와 주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간편식도 준비된다.

 

심의현 예술의전당 팀장은 "어반나잇-세종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장르의공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라며 "서커스를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공연 실황 중계, 지역 특색이 살아있는 푸드마켓까지 준비된 만큼 세종의 밤이 더욱 특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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