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적 선율·열정적 리듬...'대니 구의 프라미베라' 세종 공연

박상준 / 2025-03-31 09:47:35
3일 세종문화예술회관...5일 '마법의 옷장: 세종 코스프레' 전시

고전적 선율과 열정적 리듬이 돋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Primavera(프리마베라)'와 기획전시 '마법의 옷장: 세종 코스프레'가 이번주 세종문화예술회관 공연무대와 전시공간에서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공연 포스터.[세종시문화관광재단 제공]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봄 기운이 완연한 4월 시민의 일상에 감성을 더할클래식 공연, 체험형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대니 구의 프리마베라는 4월 3일 열린다. 대니 구는 클래식을 바탕으로 국악, 재즈,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성으로 주목받는 연주자다.


이번 공연은 바흐의 고전적인 선율과 아르헨티나의 열정적인 리듬이 어우러진 2부 구성으로, 그의 섬세한 연주와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하모니가 어우러져 봄밤의 정취를 한층 깊이 있게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프로그램도 기대할 만하다. 기획전시 '마법의 옷장: 세종 코스프레 전시회'는 4월 5일부터 5월 6일까지 세종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인기 게임 및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의상과 배경을 디오라마 형식 등으로 구성해, 판타지 세계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코스프레를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이색 전시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원 공연사업실장은 "4월 프로그램은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며 시민 누구나 쉽게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세종문화예술회관이 원도심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예술을 전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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