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페이스북 공식 계정에 방탄소년단의 공연 사진을 공개했다.

청와대는 10월 15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에 <한국 음악의 울림-한불 우정의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공연 사진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14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파리 트레지엄 아트 극장에서 열린 '한국 음악의 울림-한불 우정의 콘서트'에서 프랑스 주요 인사와 문화 예술계 인사, 한류 팬 등 총 400여 명의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무대를 선보였다.
청와대는 "음악과 공연은 언어와 국가, 인종을 초월합니다. 언어를 초월한 음악적인 열정, 늘 보다 나은 음악을 보여주겠다는 끈기로 이 자리에 서게 됐습니다 네. 케이팝의 기록을 다시 써내려가고 있는 BTS, 방탄소년단의 무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현장 사진은 방탄소년단이 곡에 맞춰 안무를 추고 있는 모습을 시작으로, 미소를 머금고 박수로 화답하는 문재인 대통령, 노래를 따라부르는 김정숙 여사의 모습이 담겨있다.


청와대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 명씩 돌아가면서 소개하고 프랑스어로 인사를 덧붙일 때마다 관객들이 환호했습니다"라며 "방탄소년단은 'DNA'에 이어 'IDOL' 공연으로 무대를 후끈 달궜습니다. 문 대통령은 공연 직후 무대 쪽으로 이동, 아티스트들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습니다"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리더 RM(본명 김남준·24)은 이날 무대에 올라 "양국 귀빈들 모시고 뜻깊은 행사 참석할 수 있게 돼 진심으로 영광입니다. 지금 유럽투어를 진행 중인데 파리에서도 며칠 후에 저희 콘서트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들이 문화교류를 통해 더 많이 소개됐으면 좋겠습니다"고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 말 서울 송파구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총 20개 도시에서 41회 공연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투어 'LOVE YOURSELF(러브 유어셀프)' 를 통해 글로벌 행진을 이어가고있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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